음...다들 급식하는 시절에
제목이 왜이래? 하셨을라나요?
밤만 되면
내일 포스팅 뭐 올릴까?
고민하는 편인데
갑자기 환청이 들리는 거 같았어요?
매일 도시락 반찬
걱정을 하셨던 어머니 목소리와
제 걱정이 오버랩이 되네요.
얘~~내일 포스팅 뭐 올릴까? ㅋㅋㅋ
밤에 몇 개 끄적여서 예약을
걸어두면 배가 든든하고
맘이 편한데
뭐 올릴 게 없으면 허전하네요.
오늘은 올릴 게 읍써유.
걍 자야겠시유.
안녕히들 주무셔유.
블로그에 정보가 빠짐 서운하쥬?
원래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고
영화를 5000원에 볼 수 있쥬?
근데 12월은 그날이 하필 크리스마스유.
그래서 이번 12월 문화가 있는 날은 12월 26일 목요일로 바꼈시유!!!!!!!!!!!
기억하슈 12월 25일 아녀유.
시간은 17시~21시 사이 영화만
5000원이유. 2~3일 전부터
예매 안 하심 자리 읍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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