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부터
코스트코 푸드코트에
치즈버거세트(실은 콤보임)가
5900원이란 가격으로 등장했어요.
10분 정도 걸린다기에 콜라부터~♡
전 디스펜서 음료는
코카콜라일 경우는 제로콜라 50%
일반 콜라 50%를 섞습니다.
펩시콜라는 맥스콜라 50%
일반 골라 50%.
아무래도 설탕을 좀 덜 먹으면서
맛도 챙기는...
(애쓴다 애써)
치즈버거를 기다리는데
시식 치즈버거가 나왔어요.
헐
이걸 먹어도 내 치즈버거는 안 나와요.
이제 햄버거는 하도 먹어서
니맛도 내맛도 아닌 느낌.
나온 치즈버거는 고이 집으로~~♡
치즈버거야~
너 어떻게 생겼냐?
크기는 꽤 컸어요.
안에 패티도 두껍고
토마토도 잘 익은 커다란게 두 장 들었고
치즈와 양상추 그리고
마요네즈와 케첩이 들었는데...
코스트코니까 본격적인 미국맛?
글쎄요.
패티가 약간 함박스럽다고 해야할까?
본격적인 고기맛은 아니에요.
쫄깃쫄깃한데 느낌은 힘줄맛 같고
밀가루맛이 많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빵인지 어딘지
약간 왜 느끼한 삼립번의
마가린의 냄새라 할까요?
특유의 향이 결코 맛있는 향이
아니었어요.
그냥 가성비가 뛰어난 느낌도 아니고.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그런 느낌 안 드는 햄버거였답니다.
그냥 신제품 한 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해요ㅋㅋㅋ
코스트코 하남점
푸드코트 카운터입니다.
(사진을 확대하시면 메뉴와 가격이 보여요)
20oz(약 570ml)
홍자몽주스 단돈1000원.
(얼음 포함이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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