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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주말 스케치.

맨날 말로만 여행가자 여행가자 하다가
단톡방에 여행 얘기가 나왔다.
총무를 나더러 하라기에
큰소리 좀 쳤다.
그게 어디든 약간의 독재가 아님
배가 산으로 간다.

GS25 통장어덮밥 포스팅으로
갑자기 네이버 유입이 마구마구...
확실히 뭘 올려야 하는지 재확인ㅎㅎ
https://paran2020.tistory.com/4330
(2019 GS25 링크)

이 비쥬얼은
어디서 먹은 무엇일까요?
댓글로 정답을 주신 분께
제 블로그 강제방문권
1050장을 드립니다.

서울 날씨가 오늘 35도.
가끔 길거리에서 노점하시는 분들 보면
어떻게 버티시나 모르겠다.
7, 8월 두 달이면 여름도 끝나지만
수영장 기대하던 청춘시절과 달리
지금의 여름은 기다리는 것 없이
덥기만 하다.
(위 이미지 출처 : 다음 날씨)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관련기사 보기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또 일어났다.
어떤 사고이든 그 황당함을
비교할 수는 없으나
이번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사고를 당했다.

철거현장 사고는 빈번하다.
도로쪽으로 완벽한 가림막 설치를
공무원이 직접 확인하거나
안전사고가 일어나면
아예 건물을 못 짓게 했으면 좋겠다.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분의
명복을 빌고
상해를 입으신 분들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