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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3월 12일입니다. 사진 12장입니다.

요즘 은행 금리는 1%대
저축은행은 2.2~3%대
근데 조합원 가입하면
세금 덜 떼는 수협이
2.52%면 실질 금리는
훨씬 높네요.
돈 있는 분 수협으로^^♡

롯데월드몰 어느 매장앞.
뭔소리래?

CU에서 산 베이컨에그샌드위치 2500원.
샌드위치가 보이는 앞부분만
채워지진 않았다.
그런데 가성비로 따지면 몰라도
기본 입맛이 치솟(♡)아서
아주 맛있지는 않았어요.

슬슬 꽃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어요.
미세먼지와 꽃샘추위는
꽃들도 싫겠죠?
다소 쌀쌀해진 날씨 덕택에
오후엔 파란하늘을 되찾았답니다.

도시락 전문점 바비박스 배달에서
추가한 메뉴 소떡소떡.
가격은 3000원인데
사람에 따라서 '부실해' 그럴 수 있겠어요.
익숙한 흰떡이 아니라 감튀처럼 생긴
튀김같은 게 들었는데 그게 떡인가 봐요ㅠ.

오후 6시 19분 현재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정유미네요.
난 동네 분식집 아저씨
관심어린 인사도 부담스럽던데
연예인들...참 요란하게 살아요.
의외로 승리는 없군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연예계만 관심있나요?ㅠ

올리브영 세일할 때
대충 5000원 정도에 구입한
리스테린 민트향 750ml.
첫경험(?)의 입안 데이는 듯한
강렬함은 이젠 무뎌졌지만
소셜에서 저렴하게 4천원대 후반으로
구매할 때는 생산된지
1년 정도 지난 제품이 오더니
올리브영은 완전 따끈한 제품으로 왔네요.

어느 꽃가게앞.
이쁘쥬?

옛날에 유튜브에서 처음 구독해 보기 시작한
유튜버 '아리는 고양이 내가 주인'에
새 냥이가 들어왔더군요.
배우로도 유명해지셨는지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져서
쓸쓸할 아리를 위해서
입양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신박탈감'
고양이, 나만 없어ㅠㅠ

다이소에서 거의 1년 전쯤
1000원 주고 구매했던 양귀비 씨앗을
책상 구석탱이에서 발견하고 심었더니
일단 무성하게 풀들은 자랐는데
꽃은 언제 피니?
첨에 다이소에서 양귀비를 판다해서
깜짝 놀랐는데 관상용 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없다네요ㅋㅋ.

유치권이 설정된 어느 오피스텔 현장.
빨리 해결 안 되면
분양 계약하고 입주를 앞둔
실투자가들은 애타겠다.

오로~바이랑 바이쒸클이랑
한바탕 했뉘?
바이쒸클 K.O.패야?

얼마전에 써브웨이 1+1 하는 날
30분 줄서서 성공했어요.
5시에 정확하게 끝~이라는데
뒤에 서신 분들 우째?
콜라와 마카다미아 쿠키는
1900원 내고 세트 추가했어요.
근데 소스를 너무 많이 넣고
할라피뇨가 짜서 그런지
이날 하루종일 물 들이켰다는.

휴~끝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