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JYP 신사옥 또 훔쳐보기.

JYP 신사옥 키워드 벌써 한 달 넘게
이모양(?)이라 팬서비스 차원에서
한번 더 갔다와야지 그러면서
이상하게 거길 가지지가 않았네요.

별러서 운동삼아 다녀왔어요.
daum 검색에서 JYP 신사옥으로
들어오시는 분들께 무한 감사를...

예전 같으면 유기농 카페
소울컵에 들어가서 커피나
유기농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맛봤을텐데
동네 아재가 들어가긴 애매한 컨셉트ㅎㅎ.

제가 지난 번 올린 포스팅엔
저층부에 공사 가림막이 쳐있더니
밋밋한 건물에 예쁜 파란빛이 보이네요.

3220버스와 3319번, 3321버스를
타시고 윤선생 영어교실 정류소에
내리시면 바로 JYP 엔터테인먼트
건물이 보여요.

지하철은 9호선 둔촌오륜역에
내리셔도 가깝답니다.

주변에는
폴바셋, 이디야도 있고 파리바케트, GS25,
던킨도너츠, 커피빈, 스타벅스도 있어요.

길 건너면 올림픽공원 북2문이고
롯데월드타워도 보입니다.

철망속에 뭔가 들었나 하고 만져 보니
겉은 강화유리고 내부에 디자인이
되어 있나 봅니다. 뭔가 독특하네요.

내부 훔쳐보다 당신 누구야?
하고 씨큐리티가 뛰쳐 나올까봐
쫄보 아재는 미친듯이 찍었어요.
아..안에 들어가보고 싶다ㅋㅋ.

여기가 JYP주차장입니다.
지상 주차장은 한 8대 안팍
주차가 가능해 보이고....

 지하 3개층을 주차용 엘리베이터로
이용중인 거 같습니다.

일반인이 훔쳐 볼 수 있는
최대한의 제왑피 신사옥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