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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월 8일의 잡스런 스토리.

탐앤탐스 또 갔다.
왜냐하면 공짜 쿠폰이 하나 더 있기에.
이건 시나몬 카페 모카 톨사이즈
가격은 5300원
시나몬 즉 계피향이 좋다.

키르키즈스탄 골키퍼
중국과의 경기에서
희한한 자책골을ㅠㅠ
이사람 스포츠도박에 베팅??

슈펜에서 저렴한 장갑구입.
작년에 구입한 좀 비싼 장갑이
어디 쳐박혀 안 보인다ㅠㅠ

싱싱한 딸기철.
딸기에 무슨 짓을 했기에
이리 달지?
정말 스테비아 녹여서
물에 타주나?

견과 샐러드가 배달이 왔다.
싸다 싶었더니
얘는 소스가 안 들었네.
냉장고 바닥에 기어 다니는
한솥도시락 타르타르 소스를
뿌려먹었다.
유통기한이 한달이나 지난 거ㅋㅋ.

갑자기 먹고 싶었던 맛동산.
얼마만에 만나보는지?
소포장이라 좋다.
옛날 그맛 그대로.
신기하다.

85g 한봉에
당류가 20g(20%)
역시 지방이 19g (35%)
맛있으면 0칼로뤼?
ㅎ ㅎ

현대백화점 천호점.
새롭게 리뉴얼 했지만
가성비가 뻔하게 머릿속에 돌아서
이제 백화점은 들어갈 일이 없다.

발포비타민이 터지고 있다.
한때 난리를 피우던 종합비타민인데
유행과 함께 사라진 느낌.
콜라가 땡길 때 가끔 한 잔.

발포비타민은
아쉽게도 한 알당
나트륨이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10% 안팍이 들어가 있다.
제형의 특성상 나트륨은 빠질 수가 없다.

누가 그러더라.
비타민음료나 환타 보다는
몸에 좋겠지?
글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