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곳곳에서 인건비 절감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찾은
애슐리의 가장 저렴이 버젼인
애슐리 클래식 2001아울렛 천호점도
선불 후 좌석번호를 받아서
셀프로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평일은 올데이 99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이라 충분히
이해할만합니다.
(주말 공휴일 12900원)
음식은
뭐가 맛있어^^라기 보다는
딱 세 그릇 정도 먹고 나오기에
충분히 즐거운 가격과
애슐리 영수증이면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인 곳이지요.
단, 초보분은
좁게 휘돌아 감도는
주차장 진입로는 주의!!
월남쌈 재료가 있다해서
들렸는데 파인애플이 없어서
패스했어요.
대신 전 쌀국수와 피자와
망고&용과 샐러드
그리고 스파게티&콜라 정도로도
충분히 배가 불렀어요.
평범한 비빔밥도 6000원 하는 시절에
평일 올데이 9900원의
애슐리 클래식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애슐리 만끽(?)후
같은 층 모던하우스 구경은 덤입니다.
ㅎㅎ
바람이 있다면
음식 세팅과 주변 정리를
좀 더 깔끔하게
자주 정렬했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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