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기능 중에서
이 스크롤캡쳐 기능 너무 좋네요.
예전 같으면 세 번 캡쳐하고
잘라내기 해야 했을텐데...
제겐 그다지 안 끌리는 버거였지만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얘밖에 없어서..,
(버거킹은 할인 메뉴 쿠폰 조합
참 희한하게 만들죠. 엄청 머리 굴리신
느낌이 팍팍)
저도 머릴 썼어요.
다 먹기 싫어서 6:4 정도로
커팅해서 봉투 하나 달래서
따로 담았어요.
(밤에 야식으로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전 주로 한 입 베어문샷을 찍는데
이번엔 위에 적은 이유로
커팅샷을 올리게 되네요.
솔직히 이것 저것 들어서
맛이 방해를 받는다고나 할까...
베이컨이 너무 얇아서
딱딱하진 않지만
특유의 비릿한 훈제향이
신선하지 않았고
제 입에 뭔가 되게 짰어요.
디아블로 소스라고
뭔가 매콤한가 본데
매운맛 싫어하는 제가
먹었지만 맵다는 느낌은
못 느낀 거 같아요.
그리고 치킨패티가
소고기패티맛과 그다지
잘 어울리지도 않았고...
먹고 나니 특별히
이게 무슨 맛이었지?
라는 기억에 남는 맛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육즙 패티 + 토마토 +
양상추 + 치즈 + 피클,
그리고 맛있는 햄버거 번.
이 조합이 무조건
최고인 거 같아요.
타바스코 소스가 보이는데
저걸 왜 줬는지 모르겠어요.
감자튀김
니가 참 좋구나.
롯데리아는
음료 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도
다른 메뉴로 바꿀 수 있어서
빙수로도 가능하더군요.
그건 롯데리아의 장점이고
전 입맛이 싸구련지
버거킹은 영수증 설문쿠폰 들고가서
치즈버거세트
3000원에 먹는 게
이모저모 나은 것 같답니다.
이 몬스터와퍼세트 칼로리가
거의 1500Kcal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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