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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더듬더듬...?

1. 자영업, 프랜차이즈 신규 진입금지.
요즘 폐점 엄청난 분위기.


2. 쥬시쿨이 한 글자 많다고
쥬씨를 깔보나..(뭔소리?)
쥬시후레쉬껌만 있으면
삼박잔데...ㅠㅠ ㅋ~
쥬씨락 두 개 사면
4~5종류의 과일을 동시에
먹을 수 있음.
깎을 필요도
음식물
쓰레기도
 없음.


카드가
있어
부담도 줄고...


3. 2002년이 생각나고 그립고...
2018이 이런18 되지 않기를.
화이팅 코리아.


4. 왜 중국집과 멀어졌을까?
백만년만에 중국집 문을 두드리다.
유산슬밥 12000원.
탕수육 소 17000원.
중국냉면 곱배기 9000원.
이번은 나름 성공적인 맛.
(중국집은 재료나 맛이 오락가락 한다.)


5. 저요? 진짜?
스파씨바!!!!!


6. 이월인지? 기획인지?
39000원에 득템.
제발 샌들도 5단위로 만들어 주라.
발이 좀만 작았었으면...


7. 색다른 고민거리가 생겼다.
실외기실 공간에
안 쓰는 화분을 깨뜨리고
미처 못 치웠는데
어느새 비둘기가 새끼를 깠다.
유해조수라지만
느그들 내칠만큼 잔인하지 않아서
느그들 이소할 때까지
봐줄테니 제발  똥 좀 그만 싸자.
부부 비둘기까지 와서 사니
똥천지 되면 나 어떻게 치우니?


8. 뭔가 하고 봤더니
개미군단...
그래 자연은 대단한겨...
각자 잘 살자공~~~

9. O.K구글...난 분명 오존을
 물어봤는데ㅠㅠ

10. 궁금한 이야기 WHY.

더듬더듬...
며칠을 더듬다.
추억은 더듬되
주변 사람 더듬으심
큰일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