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고 사랑스런 이불속.
으르렁 으르렁 으름장을 놓아라.
'씻고 나가'
보글 보글 맛있는 라면.
칼칼하고 감칠맛 나는 인스턴트 라면.
크허헝 크허헝 으름장을 놓아라.
'밥 먹어'
끄적끄적 재밌는 블로그.
댓글 달리고 푸시 오는 티스토리 블로그.
하아학 하아악 으름장을 놓아라.
'너도 가서 댓글 달아'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
세트메뉴와 이벤트 즐기는 패스트푸드.
확그냥 막그냥 으름장을 놓아라.
'병원 가서 피검사 해'
누워서 침뱉는 HANS.
자기얘기 자아성찰 블로거.
이런 저런 으름장을 놓는 중.
'뭐해, 공감 눌러'
(웃어요~웃어 봐요ㅎㅎ)
'시한수와 나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금) SNS 시 한 수 외전편 '과거, 지우리' (3) | 2018.06.28 |
---|---|
SNS 시 한 수 백한 번째 '틔움' (12) | 2018.06.12 |
SNS 시 한 수 100번째 '게으름에 으름장을 놓아라' (10) | 2018.04.14 |
SNS 시 한 수 아흔아홉 번째 '행복의 모양새' (6) | 2018.04.09 |
SNS 시 한 수 아흔여덟 번째 '그게 무엇이냐 하면은...' (11) | 2018.03.31 |
SNS 시 한 수 아흔일곱 번째 '냉장고야 부탁해' (16) | 2018.03.30 |
헉 공감을 안 눌렀다간 혼날것 같아서 눌렀어요. 하하하
잘 지내고 계시죠?
잠 안오시면 저의 블로그 오셔서 잠오는 음악 들으시면서 주무세욤 ㅋㅋㅋㅋ
안 누르신 분들 꿈속으로 쫒아갈 생각입니다.ㅎㅎ 오늘은 어떤 노래를 올리셨을지...곧 들으러 가겠습니다ㅎㅎ
댓글 달아봅니다.ㅎ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냥 가셨으면 꿈속으로 찾아가려 했습니당ㅎ.
ㅎ 재밌네요.
말 그대로 생활속의 시라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번째 거나한 시를 쓰고 싶었으나 대충 코믹시가...ㅠㅠ 미소짓고 가는 분들이 계시길 바랍니다.ㅎ
시? 전 랩인줄알았어요 ㅎㅎㅎ
꾸욱~~눌렀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ㅋㅋㅋ 랩시^^로 봐주시길...잠시나마 즐거우셨나요?ㅎ
랩퍼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진지모드)?
제가 1호 팬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랩퍼를 해야하는데 식충이라 밥퍼를 좋아합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