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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장수의 꿈, 장수 막걸리.

언제 어디서나
소주 맥주 만큼이나
흔하고 쉽게 살 수 있는
장수 막걸리.

효모가 살아있는 생 막걸리.
홈페이지가 코리아와인이네요.
(효모가 만들어 낸 탄산이 터져요.)

세워서 보관해달라네요.
흔들어 드십시오~♡
(잘못 흔들면 튀어요.)

에탄올함량 6%
제조원은 서울탁주 도봉 연합제조장.
공장이 도봉구에 있나보네요.

국내 1위 막걸리 제조업체인 
서울탁주는 1962년 2월 설립됐다. 
서울탁주는 애초에 서울 시내에 
흩어져 있던 제조장을 합치려고 
만든 조직이다. 
출범 당시 51개 제조장을 
12개 합동 제조장으로 통합했다. 
현재는 영등포·구로·강동·서부·도봉·성동·태능 등 7곳으로 통·폐합됐다. 
(아래 링크 일요시사 기사 중에서)

백미 즉 쌀이 외국산이고
팽화미(튀긴 쌀가루)도 수입산
이소말토 올리고당
곡자(밀을 주원료로 반죽하여 띄워 
누룩곰팡이를 번식시킨 것)
혼합제제(효모가루,유당,덱스트린)
합성감미료 아스파탐,구연산^^

우리나라 쌀이 남아 돌고
우리나라 우유가 남아 돌아도
수입쌀을 쓰고
수입치즈를 사용하는
슬픈 현실.

리는 무엇인가?

쌀로 밀술을 담가 거기서
청주를 걸러내고
남은 술지게미를 다시 체에
물로 걸러낸 술이 막걸리다.
(나무위키 막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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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연봉 뺨친다는
일요시사 서울 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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