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빵이 막 난리났던 시절...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
추억의 빵이 되어버렸네요.
휩버터에 초코소스를
아예 가져다 주네요.
몇 만년(?)만의 방문인지...
냅킨으로 감싸더니
이젠 심플하게
유산지 주머니에 담긴
커트러리(cutlery)
살짝 매콤하니 스튜느낌 나는 맛.
2인용 샐러드.
앗..소스그릇을 안찍었네요.
아래사진에 옆구리가 찍힌
허니머스타드와 렌치소스.
느끼한 거 못 먹는 사람도
맛있게 먹는 그맛.
진해~
카카두 그릴러.
두가지 사이드 선택은
볶음밥과 감자튀김에
치즈추가 3900원.
그래서 오지치즈후라이 같은
느끼함 느끼기...ㅋㅋ
아웃백 신공 유행하던 시절은
나에게도 신남이 있었던 시절,
패밀리레스토랑의 전성기였죠.
아웃백 추억여행도 했던 날,
그날은
2018년 2월의 과거로
벌써 성급히 사라졌네요.
(살은 천천히 빼기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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