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지난 번 보다
자잘한 굴들이 들어있습니다.
13개를 채굴(?)했으나 먹다가
하나 발견, 총 14개.
자잘해서 갯수가 살짝 늘어났나?
지난 번 보다는 갯수가 많군요.
.
12월 22일은 동짓날.
우리명절 지키자구요.
오금동 홍팥집 난리나겠군.
본죽 용기들.
튼튼해서 항상 재사용하는 것들.
누가 농담으로 그러죠
본죽에서 제일 쓸만한 건
플라스틱 용기뿐이라고.
용기내세요^^
매생이 굴죽 9500원.
심리적인 안심가격은
솔직히 8000원이다.
어젯밤 굴이 갑자기 땡겨서
꼭 들려야했던 본죽.
본죽에서 굴 채굴하세요^^
제 유머에 떼굴떼굴 구르지 마시고요^^
웃기시죠?
웃겼다고 인정하고
굴복하셔여~~~
ㅎㅎ
이전 매생이 굴죽 후기 보기
또다른 매생이굴죽 후기 들여다 보기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다보니 술안주로 삼겹살 구웠네. 혼술 with 삼겹도야지. (8) | 2017.12.20 |
---|---|
신선설농탕 가격인상(나는 요즘 풀무원 사골곰탕으로 갈아탔음.) (0) | 2017.12.20 |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어뮤즈먼트(?) 타보셨나요? (1) | 2017.12.20 |
갑질 비비큐의 맛질 'BBQ 써프라이드' 요기요할인의 꼬드김. (0) | 2017.12.20 |
눈 ON 뒤 올림픽공원, 그리고. (0) | 2017.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