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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갑질 비비큐의 맛질 'BBQ 써프라이드' 요기요할인의 꼬드김.

써프라이즈? NO!
써프라이드? YES!

갑질? NO!
맛질? YES!

안 시켜먹으려고
그동안 BHC 스윗츄만
두어 번 먹었으나
사진 촬영의 기회를 놓치고
오랜만에 시킨 BBQ 써프라이드.

요기요에서 1.25리터 콜라와
세트로 묶어서
20900원우 정상가에서
 4000원 할인쿠폰과
페이코 4% 할인으로
조금 저렴하게 주문.

고소한 향과
달지도 짜지도 맵지도 않으면서
바삭한 씨리얼 같은
무언가가 잔뜩 뿌려지고 붙어있던
변종 후라이드 치킨.
양념의 발란스가 최고^^

결론은 대만족.
갑질만 줄이면
비비큐는 주문할 만 한데...
이 제네시스란 곳이
참 맘에 안 드는 곳.

앞으론 갑질 그만하고
새 튀김옷 입은 써프라이드 마냥
새 옷 입고 소시자들에게
써프라이즈~해주기를...

P.S.
콜라 1.25리터도 안 주고
추가무 결제까지 했는데
500원 달라고 하셔서
한참 설명해드림.
큰 할인을 받았는지라
콜라는 기브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