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원짜리로 어묵탕이나 살까 하다가
괜히...
넌 뭐냐?
삿포로
필스너우르겔
칭따오
귀네스
지인이 몸이 안 좋아 입원했다는
카톡에 기분이 꿀꿀해서
들린 편의점에서
생각에도 없던 술을 사다니...
기도해줄게...라고 톡했는데
내 기도 안 들어주시겠다.
친구야 툴툴 털고 퇴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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