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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내 인생의 틈새시장, KFC 혼술.

아...띰띰해...
아...딱 한 잔 땡겨...

전화 걸면
쪼로록 달려 올 친구도 귀하고
편하게 뚜루루 달려갈 체력은
더 귀한데.

뭐 요즘같이 각박하고 힘든 세상
혼술이면 어떻고 혼밥이면 어떠냐.

원래 주일에 음주하면
사자같이 무섭게 혼내키던 가족들.
이젠 내가 사자가 되서리...ㅋㅋㅋ

짜짜라 짜라짜라짜~
내 인생의 틈새 시장, 케이 에프 씨^^
나름 쏠쏠, 아주 쏠쏠^^

이 할아버지 이름은 커넬 샌더스.
우리 외할아버지 성함은..아 기억이...
(ㅠㅠ)

지난 KFC 혼술 하나

과거 KFC 혼술 두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