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모양의 타이머 끝부분을
눌러서 조절하면
원하는 시간에 켰다 껐다를 조절할 수
있는 타이머 컨센트입니다.
90년대에 독일산 제품이
25000원 정도 였었고
당시엔 상당히 비싸고
호사스런 제품이었는데
이제는 차이나는 중국 덕택에
저렴하게 대중화가 되고 있네요.
뒷면의 설명서가 좀 빈약하게
되어있어 저도 많이 당황했었답니다.
매일 반복적으로
잠들기전 두어시간만 있다가
꺼졌으면 하시는 분은
단순하게 아무 곳이나
다이얼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8개 정도 톡톡 제끼신 후
눌러진 그 부분을
컨센트 윗부분 화살표 위치에
딸깍 느낌이 날 때까지 돌리려서
콘센트에 삽입을 하신 후
사용하시면 단순하고 편합니다.
만약 원하는 시간에 꺼졌다가
원하는 시간에 다시 켜졌으면 좋겠다
하시는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24시 시간으로 표시된 타이머를
시계로 생각시면 간단합니다.
예를들어 지금은 18시이고
19시부터 20시까지만
전원이 들어오고 다시 꺼진 후
23시부터 24시 사이엔
다시 켜졌으면 좋겠다 하신다면....
타이머의 19시~20시 부분과
23시~24시 부분 스위치 끝부분을
손톱으로 살짝 제끼신 후
현재 시간인 18시 부분을
컨센트에 표시돈 화살표에
맞추어 놓으시면 된답니다.
화살표 18시
19시~20시 눌러지고
23시~24시 눌러진 모습.
(눌러진 부분만 전원이 on)
여러 종류의 제품과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전 이마트몰 쓱배송데이에
12% 할인쿠폰 + 7% 청구할인
이용해서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타이머가 필요하지만
타이머가 없는 제품을 위해서,
혹은 범죄예방용으로
티비나 전등, 라디오등을
원하는 시간대에 켰다 껐다 할 수 있어서,
있으면 편리하지만
그러나 없어도 되는
콘센트 타이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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