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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내 기니피그들..





먹고 싸고 먹고 싸고

그게 일이지만

하긴 너나 나나 뭐 별반 차이는 없구나..

이젠 어느 정도 교감이 생겨서

먹을거만 손에 쥐면 세상 무서움은 없다.

어쩔 땐 속이 뒤집어지다가도

얘들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세상 최고의 진정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