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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버스 안에서 2부.

뒷자리에 앉은 어떤 여학생 둘이
제가 타는 순간부터 20여분 동안
대화내용 절반이 졸라, 깨빡쳐, 미친년, 지랄하네...
저 짜증나서 돌아서서 한 마디 하고 싶은데 지금 내리려 하네요.
얼굴 좀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