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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새로운 도가니...형제복지원 사건을 아십니까?

형제 복지원 사건...

부랑아 보호라는 명목으로

부랑아가 아닌 일반 시민들도 끌어다가

강제수용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무차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마구잡이로 마당에 파묻어 버렸다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자행된

1987년 형제복지원 사건을 아십니까?

참고기사 하나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134782&cpage=8161&s_work=&select=&keyword=

참고기사 둘 (단, 사이비 종교인 하나로 기독교를 폄하하시진 말아주세요.)

http://www.cgnnews.com/detail.php?number=1512&thread=05r01

참고기사 셋

형제복지원과 실로암요양원 사고의 관련성

http://ko.wikipedia.org/wiki/%EC%8B%A4%EB%A1%9C%EC%95%94_%EC%9A%94%EC%96%91%EC%9B%90_%EC%82%B0%EC%82%AC%ED%83%9C_%EC%82%AC%EA%B1%B4

파리는 항상 더러운 똥을 좋아합니다.

돈냄새를 한 번 맡은 인간은 그 근처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정말 회개하고 자신의과오를 뉘우치기 위해

또다른 복지시설을 통해 봉사하려는 것인지

여전히 정부 지원금과 같은 돈냄새 근처에서

코를 킁킁대는지

우리 국민들이 꼭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