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빡큐 아니에요.

살다가 살다가...
내가 나를 할퀴긴 첨이네.

피부에 부분건조가 심하기에 샤워후
바디로션 바르다가 미끄덩하게 손에 남은 로션 처치한답시고 발에 바르다가 발톱에 베였다.

발톱이나 길었으면
에이 발톱 깎을걸 이런 후회나 하지
짧은 발톱에 베이다니...이런.
역시나 안전사고의 중요성을 느끼게 됨

그 와중에 바디로션으로 로고질.
야~근데 살짝 베이는대도 기절하게 아프네ㅠㅠ

아름다운 롯데월드타워 풍경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