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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월 첫날. 원숭이 제품 둘.

그냥 넘기긴 서운하고
딱히 쓸건 없고.

그래도 첫날인데.
어감 이상한 병신년 잔나비해.

우리 아버지께서 잔나비
즉 원숭이 띠셨다.

그래서 원숭이스런
나만의 유치찬란 먹거리 중에서 골랐다.

요 뉘리끼리 한게 배스킨 라빈스의 신제품
써리원숭이. SPC는 잔나비, 아니 잔머리의 대가들이 모인듯.

크리스피크림에서 폴프랭크 콜라보 이벤트를 한다기에 왠 뜬금없이 폴프랭크~그랬는데 맞아..이 녀석이 원숭이 였지ㅋㅋㅋ
롯데리아 모바일 상품권 싸게 사놓은거 유용하게 써먹었네. 제품 소진시까지 틴케이스+오리지날 글레이즈드 하프더즌(6개)를 10000원에 판매한다.
에코백은 3000원에 따로 구매가능.
오리지날 글레이즈드 도넛은 타 도넛과 달리 냉장고에 묵혀도 먹을만 하다.

원숭이해 첫 날 원숭이 제품 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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