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로 만들었는지 재료가 궁금하신 분은 성분표 확인하세요.
단무지와 락교.
전자렌지 1분 30초 데우기 전에 단무지와 락교는 분리필수.
난 제품을 코닝에 옮기고 계란 하나를 깼다. 그럼 뭐 규동이 따로 있나.
사진이 왜이리 흐린가 했더니 렌즈 손자국을 오랫동안 안지웠더니...지우고 다시 찍으니 좀 선명한걸 ㅠㅠ
렌지에 4분(계란이 잘 안익으면 밥의 온도로 비비면서 익힘) 정도 돌렸다 계란이 들어가 전체제으로 짠맛이 순화되고 고소한 맛이 추가 되었다. 고기냄새는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 강한 양념밑에 숨은 그 뭐냐 저급 고기의 풍미(?)가 좀 느껴지는 느낌이다. 그러나 가격을 생각하면
나름 83점 정도는 줄 수 있는 도시락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채소가 하나도 안들어서 5점 정도는 깎인셈. 당면 당근 양파 보강해서 4900원짜리 프리미엄 직화 소고기덮밥 이렇게 제품을 세분화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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