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에서 롯데리아 빙수 두종류를 할인판매했다. 아니 지금도 파나? 잘 모르겠음.
콩빙수만 두개 5000. 그러니까 3500짜리를 2500원에 팔아서 두 장 구매했다.
3500주고 먹어도 아깝지 않게 실하게 나오지만 2500원이라면 뭐가 남나 싶을만큼 황송한 가격이다.
좀 번거로운 팁이지만 편의점에서 흰우유 하나 몰래 사들고 들어가 롯데리아 2층 한귀퉁이에서 몰래 우유 좀 살짝 섞어보자. 그럼 더 맛있다. 해봤냐구요?
아직 안해봤으요ㅋㅋㅋㅋ
롯데리아 콩빙수...음...절대 롯데스럽지 않으나 내가 들린곳은 직영점이니 가맹점은 또 그 편차가 롯데스러울 수 있음을 미리 각오를 좀 해야하지 않을런지.
ㅎㅎ
더위도 물러가면 부디 모두에게 풍요롭고 평화로운 가을이 반가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여름 끝에서 보이는 풍경들 (2) | 2015.08.23 |
---|---|
명동 맛집 회빈장 (명동 중국대사관 근처 산동교자 옆) (0) | 2015.08.18 |
잃어버린 5시간? 남이 쓰고가는 우산이 그렇게 부러웠던 시간, 나는 우산거지, 배터리 거지 였네. (0) | 2015.08.16 |
롯데마트몰 10% 할인쿠폰(롯데마트몰 이용자는 시럽 월렛으로 고고고) (0) | 2015.08.16 |
우리말 공부 - 일본어 잔재. (어렸을 때 나이키 신발 사달라고 조를 때 어머니 하신말 뗑깡부리지마~~안사줘~~~) (0) | 2015.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