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연거푸 커피?


탐앤탐스. 쿠팡에서 아메리카노 쿠폰을 1천원에 팔아서 그걸 쓰러 갔다가 내가 사죽을 못쓰는 애플시나몬~~류의 빵을 팔기에 급주문. 정식 명칭은 애플시나몬 프레즐. 단품으로는 4200원. 정말 끝내주는 맛이다. 내일 또 갈꼬양~~ㅋㅇㅋ

나 당신을 위해 라떼아트 하는중야~~라고 말하려는듯 우유 믹싱을 날 향해 돌아서서 해준다. 그래서 뚜껑 열고 기념촬영. 앨리스토리 라떼 맛 최고.


커핀그루나루 로스트치킨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세트 9900원. 일전에 티몬에서 30퍼센트 이상의 할인효과가 있는 모바일상품권을 사놓아서 6천원대로 즐길 수 있어 참 좋다. 커핀그루나루는 커피값은 너무 비싸지만 베이커리류는 고품질에 합리적이다. 맛있다는 얘기ㅎㅎ

요거프레소 오픈점에서 6천원 쓰고 오픈기념 견과류와 머그 챙겼다ㅎㅎㅎ 근데 라떼가 커피맛이 약해. 약 0.5햣이 더 필요한데 샷추가는 아깝고. 애매한 포지션.



카카오톡에선 던킨 상품권을 반값에 판적이 있다. 그거 쟁여놓은거 쓰는데 요즘 던킨은 여기저기서 이벤트 중이라 최소한 20퍼센트는 저렴하게 이용 가능. 할로윈 기념 펌프킨 도넛은 추가금액을 내야하는 경우가 있음. 당분간 매주 화요일 올레할인 20%, 신한카드 20%할인등 잘 찾아 이용하시길~~

지난번 1+1쿠폰 즉 보고쿠폰으로 그린티크림 프라푸치노에 자바칩 추가해서 사다가 냉동실에 얼려놓고 가끔 꺼내 숫가락으로 긁어먹음. 기프티쇼 40%할인한다해서 잔뜩 사놓고 한ㅈ두달을 드나들었더니 물린다. 요즘 스타벅스는 일부 정신나간 애들이 컬렉션한다고 충전하고 모으고 하는 카드 발매와 충전시스템 그리고 텀블러라 불리는 병팔아 돈 벌고 있다. 식음료 자체로 승부수를 걸어보길 기대한다. 커피맛도 꽝. 당류와 첨가물 풍성한 프라푸치노 말고 건강 과일 스무디나 요거트류등 신메뉴 개발에 힘써주길. 맨 마케팅에 놀아나는 애들 상대로 헛짓거리 행사만 하지말고. 낼 부터는 17잔 마셔야 다이어리 주는 행사시작. 난 작년부터 참여 안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