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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쌀국수와 딤섬의 조화 - 배부름과 행복의 조화 ㅋㅋ

지인이 먹고잡다고 들어간 NC백화점 쌀국수 HOA BIHN

호아부라는 새로운 브랜든줄 알았습니다.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한 치킨 쌀국수 미디엄사이즈입니다.

쌀국수 하면 양지쌀국수를 빼놓을 수 없죠.

역시 미디엄사이즈입니다.

얇은 양지가 겨우 세조각 들었군요. ㅋㅋ

익으면 쑤욱~~~주울어드는 숙주가 나옵니다.

청양고추는 이미 칼칼한 국물에 더 넣지는 않습니다.

항상 얘기하지만

맵게 먹으면

나이들어 위내시경 자주 해야할겁니다.

ㅋㅋ

땅콩소스와 간장소스가 나오지만

찍어먹을 고기량이 적다보니 뭐 그냥그냥..

양파절임은 쌀국수와 잘 어울리네요.

추가 리필.

딤섬세트입니다.

차이나팩토리 무한리필 딤섬이 떠올랐지만

뭐 일방적인 비교는 우습겠죠?

맛있었지만 배가 부릅니다.

남깁니다. ㅋㅋ

카메라 각도가 제대로 안잡혀 실내가 어둡네요.

조용한 식사

배부른 식사

그것처럼 좋은 시간 있을까요?

비록 집에가서 옷 갈아입으면서

거울넘어로 비치는

뱃살의 출렁임에

마음이 울렁거릴지라도 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