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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에스콰이어는 어찌하다...

 

그 옛날 제조 년원일 92년 10월..

그러니까 난 이 제품을 93년도에 명동 소르젠떼 매장에서

교생 실습 나간다고 더블 재킷으로 당시 세일해서 30만원대 후반으로 주고 구매했었다.

사이즈는 안맞아 입을 수 없으나 천이 워낙 좋아

가지고 있다가 옷장 정리 하면서

기념사진 찍고 재활용 옷함으로 넣었다.

그 고급브랜드 에스콰이어가

이젠 소셜쿠폰사이트나 홈쇼핑에서 상표만 겨우 살아남았으니..

원...

누구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