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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가정표 딸기 쉐이크로 여름나기 - 홈메이드 스트로베리 쉐이크 혹은 아이스크림

 

 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딸기맛을 미리 얼려 놓았다.

이것만 먹어도 시원한 아이스크림이지만 진정한 딸기맛은 아니다.

물론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딸기를 갈아 넣어도 상관은 없다.

 

홈뭐시기뭐시기에서 7천원대로 구매한 냉동딸기..

무신 향처리를 했나 봄에 사먹던 딸기보다 더 단내가 난다..

의심스러~~

 

 우유와 요구르트 준비.

 

믹서기에 아이스크림 투하.

아이스크림은 스트로베리 아니면 시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몇스푼 퍼서 넣어도 된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우유를 넣어 돌리면 일반 밀크쉐이크맛이 되는거고

거기에 딸기를 넣으면 딸기 쉐이크. 크크크크~~~

 

 다 넣고 쉑쉑쉑~~돌려주면 되는데

농도는 진하게 먹을 분은 우유와 요구르트 양을 돌려보면서 조금씩 더 넣으면 된다.

무슨 특정한 그람수 레시피 필요없음.

 

 

 

 

끝~~

딸기향과 딸기씨가 씹히는 스트로베리 쉐이크 완성.

이걸 적당히 더 얼리면 아이스크림이 된다.ㅋㅋㅋ

다만 난 단게 좋아 하시는 분은 설탕을 수저로 한스푼 정도 넣으면

뭐 당연히 더 달고 맛있으나....

요기까지.

다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