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잔상 2012. 8. 8. 22:52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은  올림픽공원안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은 5호선 올림픽공원역에 내리셔야 바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은 올림픽공원 여러 출입구중에서

반드시 동2문 입구로 진입하셔야 가장 빠르고 편하게 차이나팩토리로 접근하실 수 있고

아마 주차정산도 편리하실겁니다.

(올림픽공원은 주차 출입구별로 이용시간과 요금이 다른 곳이 있습니다.)

 

동2문 진입로 왼쪽 차선으로 진입하셔서 주차부스 직원에게 선불로 4천원을 내셔야 하지만

차이나팩토리 이용후 카운터 직원에게 주차권을 제시하시면

무료주차권과 영수증을 스테플러로 찍어 다시 되돌려 줄겁니다.

출차시 주차부스에 이 영수증을 제출하시면 4천원은 환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용하시는 목적과 머무시는 시간대에 관한 자세한 주차요금은

주차부스 직원에게 미리 물어보시는게 불필요한 주차비를 낭비하지 않는 방법이 되겠지요.

그러나 올림픽공원에서 가장 저렴하게 주차하는 방법은

차이나팩토리 옆에있는 뚜레쥬르에서 1만원이상 제품을 구매하시면

3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답니다.

 

바닥의 인조카페트에서 탄내가 올라올정도로 날씨는 정말 무덥습니다.

무거운 매장문을 열고 들어가니 의외로 손님들로 매장은 붐빕니다.

런치 주문이 4시까지 이니 점심시간대를 좀 지나 방문하는 것도

지루한 웨이팅이니 붐비는 매장을 피하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약 5분~7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을 한 것 같습니다.

입구에 있는 대기공간에는 CJ ONE(CJ 멤버쉽) 카드를 즉석에서 가입하실 수 있도록

컴퓨터를 준비해놓았지만 올림픽공원내 인터넷 회선 공사가 있는지 사용할 수는 없군요.

제일 만만한(?) 동네에 있는 뚜레쥬르를 비롯한

CJ푸드빌 계열의 매장에서 멤법쉽 카드 한 장 달라고 하면 그냥 주기도 합니다.

그 카드를 미리 집에서 홈페이지 등록을 마친 후

기념일(생일)을 자신이 원하는 날짜로 정해놓으면

자신의 멤버쉽 카드의 전산속에 차이나팩토리 1만원 할인권을 비롯해

다양한 쿠폰이 생성되니 방문계획이 있으시다면 CJ ONE카드는 미리 홈페이지 등록 및

생일날짜 지정도 하신 후 멤버쉽 카드를 지참하고 차이나팩토리를 방문하시면

훨씬 저렴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답니다.

 

자리에 앉게되면 직원은 항상 이 멘트를 하게됩니다.

"차이나 팩토리 이용해보신 적 있으세요?"

처음 방문이신 분은 없다고 하시면 직원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실거구요.

만약 난 첨이지만 첨이 아닌척 하고 싶으신 분은

제 얘기를 잘 들으십시요~~~ㅋㅋ

 

직원이 이용해보신 적 있냐고 물어 있다고 대답을 하면

이렇게 테이블에 메뉴가 적힌 거대한 종이판을 놓고 차는 무얼 드시겠냐고 물어볼겁니다.

솔직히 차는 거기서 거기니 카페인이 없는 루이보스티를 달라고 하시면 좋습니다.

 

메뉴에는 각각 따로 가격이 적혀 있는 프리미엄 메뉴와 가격이 없는 일반 메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격이 따로 적혀 있지 않는 요런 일반메뉴를 고르시는게 가장 무난한 주문이 되는데

한사람당 세가지 메뉴를 고를 수 있답니다.

그러니까 만약 두분이 가시면 6가지 메뉴 3분이 가시면 9가지 메뉴에

체크V 혹은 동그라미를 치시면 됩니다.

 

 

 

 

체크를 다 하시고 아이컨택 혹은 손을 들어 직원이 오면 주문 확인 들어갑니다.

많은 분들이 가시면 한 분은 세가지 메뉴를 고르시는 대신에 프리미엄 메뉴를 하나 고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고르신 프리미엄 메뉴의 가격을 잘 보시고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ㅋㅋ

 

먼저 도착한 루이보스차 입니다.

무조건 더운차를 주는데 의외로 에어컨이 빵빵해

더운차가 나쁘지 않습니다.

얼음물이 필요하시면 물은 따로 요청하면 제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문 과정이 끝나면 매장 입구쪽 한 귀퉁이에 있는 딤섬바에서 원하는 메뉴를

원하는 만큼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만 일반적으로 개인주문 3접시와 만두 어느정도 과일이며 아이스크림을 드시면 생각보다 배가 금새 불러옵니다.

딤섬메뉴를 초반부터 너무 많이 드시지 말기를 권합니다.

메인요리가 맛이 없어지니까요...ㅎㅎㅎ

 

차이나팩토리를 테이블에 자주 보이는 유자소스의 연어카르파쵸입니다.

유자느낌은 좀 떨어지지만 신선한 채소와 연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랍니다.

 

이건 '레몬쉬림프샐러드'라는 새로 나온 신메뉴중의 하나입니다.

기본 샐러드는 거의 흡사하지만 위에 연근튀김이 세조각 얹어 있네요. 

그리고 통통한 새우가 여러조각 보입니다. 괜찮은데요...

 

해물 관자살 볶음입니다.

각 메뉴들이 왜이리 조금이야 하실지 몰라도

절대 무시하시면 안될겁니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갔지만 딤섬은 겨우 한접시를 두 명이 나눠 먹었네요. 

배가 너무 불러서 말입죠..ㅋㅋ

중국산 훈제오리를 사용한다지만 오리 상태가 왠만한 진공포장 국산오리보다 도톰하니 맛도 좋네요.

새송이 버섯과 함께 먹으니 감칠맛도 더하구요.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으면서도 맛이 좋아 음식을 먹고 난 후

물이 먹히거나 하질 않습니다.

 

이건 몽골리안 비프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중의 하나입죠.

연한 소고기가 숙주등과 함께 달달하고 매콤한 소스와 함께

볶아져 나와 밥과 소주를 부르는 메뉴랍니다..ㅎㅎ

밥이 필요한 분은 햇반을 주문하실 수 있고

메인 메뉴에 볶음밥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찹쌀탕수육 꿔바로우 입니다.

쫄깃한 달달함이 최고입죠...

나이프로 썰어 먹는 재미도 있구요...

 

이제 리치와 싱싱하나 달지 않았던 수박 그리고 파인애플 슬라이스 그리고 고구마튀김으로 입가심...

 

에스프레소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아포가또를 준비..

 

이건 정말 행복한 단맛입니다..ㅎㅎㅎ

아포가토도 이제 많이 알려져

만들어 드시는 분은 많지 않네요...

 

한쪽 귀퉁이에는 키즈룸이 있습니다.

놀이시설이라기 보단 오락기가 있어

아이들이 게임에 열중중입니다.

 

참 2012년 8월의 더위는 견디기 쉽지 않았던 여름입니다.

다행히 점점 사그라드는 더위가 빨리 사라져주길...ㅋㅋㅋ

 

 

P.S

차이나팩토리 뿐이 아니라 요즘 왠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은

정말 외우기 힘든 다양한 혜택들이 있습니다만

단서조항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할인을 받기 위해선

내가 가지고 있는 제휴카드가 뭐가 있는지

이게 현장에서 할인해주는건지 카드 청구시 카드사에서 청구할인해 주는건지

이동통신사 제휴할인과 신용카드는 중복이 되는지

쿠폰은 어떤게 있고 어떻게 사용해야 최고의 할인율이 되는지

미리 알고 가셔야 매장에서 불평하는 일이 없습니다.

제가 들어갈 때도 아주머니 한 분

나올 때도 아저씨 한 분

할인이 안되서 따지시지만

안되는걸 되게 해줄 수는 없는지라

그냥 돌아가셨답니다.

ㅎㅎㅎ

 

그럼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 제휴할인쪽으로 가보실랍니까?

바로 요기 => http://www.chinafactory.co.kr/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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