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괴롭히냐구~
예뻐서 피곤하다구~
쨔샤~그래서 너만 특별히 부른겨~~
모른척 하구 츠믁어~
P.S
예전엔 비닐 봉투에 낚아 채려면
비명까지 질렀는데
이젠 요리 도망 저리 도망 하다가
체념한다.
기니피그는 본능적으로 사람 손길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어렸을 때 부터 만지작 거리지 않은 애들은..더더구나.
살살 쓰다듬어 주는거 좋아하는데도 참 오랜 시간이 흘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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