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1/2012 겨울시즌에 서울에 내린 눈으로는 최고의 적설량을 보인 하루..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
소소하게 사라지고 있는 요즘
하늘에서 솜처럼 내리는 하얀 눈이
비록 거리의 많은 이들에게 조심해야하는 위험요소이긴 하지만
나름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을 주는
하늘이 선물인 것은 맞는 것 같다.
오후 3시를 전후에 내린 눈..
무척인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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