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사태에서는 유익한 영화지 재밌다고 하기 그렇네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영화 '컨테이젼' 2020년에 본 사람 (스포일러 없음) 컨테이젼뜻. 요즘 새삼스레 사람들의 폭발스런 반응을 얻고 있는 2011년 9월 개봉작 '컨테이젼(접촉 전염)'을 2020년 3월에 봤습니다. 소문을 들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 영화의 상황이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완전 흡사해 이 영화가 미래를 예측했다고 난리이던데 사실 모든 전염병은 비슷한 상황을 불러일으킬 거라 생각합니다. 청춘시절 본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에볼라 영화 '아웃 브레이크'(클릭) 재밌게 본 기억이 납니다만 그때 감상 기분과는 180도 다르네요. 제목부터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요즘 알콜스왑 가지고 다니면서 소독도 철저히 하고 마스크도 틈이 벌어질까 조심스레 고쳐 쓰고... (소독 전에는 마스크도 만지지 말라하죠ㅠㅠ) 그러나 바이러스균이 어디에 묻어있는지? 내가 소독하기 전 잠시 만진 머리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