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나의 힘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썸 뱅쇼, 파스꾸찌 앞 재건축, 탐앤탐스 여전히 아이스티, 버거킹 구독 커피, 파리바게뜨 리뷰이벤트 무료 커피 그리고 스타벅스. 달달한 투썸 뱅쇼. 정식이름은 윈터 시그니처 뱅쇼 6000원. 생각해보니 시나몬스틱이 기억이 안남. 원래 뱅쇼에 기다란 시나몬 스틱이 밖에 걸쳐 있는데 안에도 안 보였네ㅠㅠ. 이제사 생각 ㅠㅠ. 빠뜨린 겨? 재고 소진? 파스꾸찌 천호로데오점에서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자꾸 변하는 세상을 지켜 봅니다. 내가 태어난 집, 우리 부모님이 처음으로 장만 하신 첫 집도 헐려서 아파트 단지가 된지 오래 되었고 마당과 나무가 있던 초딩시절 추억이 깃든 단독주택의 추억도 대단지 아파트 단지로 덮힌지 오래 되었다. 세월은 모든 것을 가만두지 않는다. 절대 믿지 말아야 할 변덕쟁이, 거짓말쟁이가 세월이다. 탐앤탐스 신촌로터리점. 왜 지점명을 썼냐면 1층에 마땅한 자리가 안 보이기에 2층으로 올라갔더니 여기가 대학가란 생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