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상 그곳과 너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 시 한 수 '2024 쯧쯧양양빵빵 천태만상' 쯧쯧양양빵빵의 밤은 화려합니다. 환한 불빛에 몸을 태우는 줄도 모르고 나방은 화려한 날갯짓으로 끊임없이 날아듭니다. 문신과 근육은 날씬과 발육을 찾아 짝짓기의 밤은 어둠이 없습니다. 먹방의 세계는 누가 뭘 먹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비 오는 날 우산 없이는 안 다니던 사람도 사랑이 쏟아지는 날에는 고무우비를 입지 않습니다. 어디서 시작되었을지 모를 퇴폐균은 너를 타고 나를 타고 양양하게 그곳을 떠나 전국으로 달립니다. 그래도 때로는 그런 그들이 부럽습니다. 더럽혀진 젊음이라도 그건 젊음이 맞으니까요. 난 그런 거 몰랐어요. 천만...천만이에요. 나도 알고 당신도 알아요. 우린 당신이 거짓말쟁이인 거 모두 알아요. 나는 죄가 없어요. 왜냐하면 나는 꼬드김을 당한 피해자고 나는 내일 좋은 배우자를 달라고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