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충 한 포스팅도 추구합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 6일 월요일 날씨 흐림 차창 밖으로 붉은 노을이 보인다. 미세먼지와 흐린 날을 뚫고 나를 봐줘~하듯이 구름사이를 드나드는 태양. 나를 좀 봐줘~하듯이 드립치며 포스팅 하는 나. 알림벨에 빨간 숫자가 가득차 있으면 기분이 조크등요♡ 내가 참 잘 하는 것 중의 하나가 걷기인데 해마다 걸음수 채우는 숫자가 버겁다. 겨우 14000보 채웠는데 힘드네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만보를 넘기는 게 쉬운 느낌이 아니다ㅠㅠ. 이 운동도 안 하면 죄의식이 밀려옴ㅎㅎ. 맨 이런 아동틱 먹거리를 손에 쥐고 사니 운동하면 뭐해? 근데 뚜또, 쁘띠첼 도대체 이런 건 누가 만든 거니? D럽게 맛있어ㅠㅠ. (쁘띠첼도 뚜또에서 만드는 거 아세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희극. 뒤집어 보면 비극이다. (요거 조금 태웠다고 탄내가 진동을ㅠㅠ) 유튜브에 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