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속 깨달음 is 꽤 달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초...초월하는 삶 그리고 어떤 잡설들 함 잡숴 봐♡ 갱도에 갇힌 근로자분이 살아 돌아 오셨다. 난 솔직히 돌아가셨다고 생각했다. 베테랑 이라 생존확률이 높을 것이라는 예상의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건강하게 살아 돌아오셨다. 다만 그 기쁨의 크기가 이태원 참사로 축소된 듯한 분위기는 다소 아쉽다. 눈키스를 10번은 한 거 같은데 눈 한 번 안 깜빡이고 계속 노려 보더니 그래 알았어 귀찮으니까 한 번 해줄게 하는 표정으로 겨우 한 번 해주고 내 옆을 훅 지나간 녀석. 치사빤스다. 다이소에서 5개에 2000원이라는 츄르 하나 산다는 게 다이소 갔다가 집에 오니 그제서야 생각이 남ㅠㅠ. 손에 뭐 하나라도 들고 꼬셔야지 나도 염치가 읍씀. 버거킹 창밖에도 숨겨지지 않는 가을. 노시럽 커피 한 잔에도 은행시럽이 뿌려지는 느낌. https://youtu.be/C..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