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같이 행복할 수 있다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 11일 밤 11시 11분 11초 날씨 흐리고 미세먼지. 며칠 전 하루에 일어난 일. 배민 비마트 배달을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배달완료가 떠서 문을 열었더니 아무 것도 없다. 고객센터 통화 연결까지 거의 15분 이상을 휴대폰을 들고 기다렸다. 알고 보니 옆 건물 비슷한 호수의 집앞에 배송을 한 것. 물어보니 그 제품은 회수를 하면 되니 기사님 손해는 없다기에 냉동식품 녹았을까봐 새로 다시 배송을 받기로 했다. 근데 오배송 기사님이 센터로 반납할 상품들을 임의로 우리집에 갖다 놓는 바람에 같은 상품이 두 보따리가 왔다ㅠㅠ. 또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하나 회수해가는 동안 거의 30여분을 안 써도 될 신경을 썼는데 달랑 3000원 쿠폰을 준다ㅠㅠ. 1시간 알바비도 거의 1만원인데 3000원 쿠폰? 흥!!!!! 쿠팡 로켓배송으로 생필품 몆가지를 주문했다. 쿠팡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