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약간의 등산 필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오동도 동백꽃, 용굴, 동백열차, 동백카페 etc. ❤️ ❤️ 💛 💚 ❤️ ❤️ 💛 💚 오동도 동백은 제주도 동백처럼 기대하면 안 되겠다. 오동도에 활짝 핀 동백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여수엑스포역앞에 있는 동백나무들은 활짝 펴서 이미 다 시들어 있었다ㅠㅠ. 오동도 안에 계단이 의외로 많습니다. 오동도 입구에서 15분 정도 걸어 들어가시면 구경도 하고 바닷바람도 쐴 수 있지만 15분 걷다가 기운 빼지 마시고 편하게 타고 가셔서 오동도 계단 등반(?)하시며 기운 빼시길. 근데 의외로 정원 수만큼 표가 팔리면 일찍 마감이 되기도 하니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실 분들은 동백열차 매표시간, 마감되지 않나 미리 살펴서 가세요. 오동도 입구에서 편도 구매만 가능. 나오실 때도 따로 매표를 하셔야 하고 인원이 차면 매표 창구가 닫혀 버리니 반드시 매표시간 잘 확인하셔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