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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콘파냐

더듬더듬 더듬뵨태 아재의 추억 더듬기. 이디야 에스프레소 콘파냐 3200원 우아하게 생긴 사람이 주문해줬음 했는데 이상한 아재가 날 시키다니? 커피가 슬퍼서 울었네U. 뚝!!!! 나도 나름 입맛 고급이던 한때는 우아했던 사람이야!! 울긴 왜 울어? 나훈아가 부릅니다. 울긴 왜 울어. 음... 나훈아님 유튜브 링크를 달까 하다가 아 오늘 컨셉은 우아함으로 잡으려 했으니 취소!! https://youtu.be/eBBd425-zHw 라샤~~~기뾰양가~~~라구라 쏘르띠♡ 잘 부르쥬? 우리 김수미 언냐가 노래 하나는 끝내주구랴. 뭐라구요? 김수미 언냐 아니라굽쇼? 오잉? 임수미? 박수미? 한수미? 음...한숨이ㅠㅠ. 네? 나훈아 팬이신데 나훈아 노래 무시하냐고요? 헐... 나 좀 잠깐 우아하게 에스프레소 콘파냐 포스팅 좀 할라 했두만 왜이리 말들이 많은겨? (썰렁한 아재개그 짜증나시믄 .. 더보기
투썸 뱅쇼, 파스꾸찌 앞 재건축, 탐앤탐스 여전히 아이스티, 버거킹 구독 커피, 파리바게뜨 리뷰이벤트 무료 커피 그리고 스타벅스. 달달한 투썸 뱅쇼. 정식이름은 윈터 시그니처 뱅쇼 6000원. 생각해보니 시나몬스틱이 기억이 안남. 원래 뱅쇼에 기다란 시나몬 스틱이 밖에 걸쳐 있는데 안에도 안 보였네ㅠㅠ. 이제사 생각 ㅠㅠ. 빠뜨린 겨? 재고 소진? 파스꾸찌 천호로데오점에서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자꾸 변하는 세상을 지켜 봅니다. 내가 태어난 집, 우리 부모님이 처음으로 장만 하신 첫 집도 헐려서 아파트 단지가 된지 오래 되었고 마당과 나무가 있던 초딩시절 추억이 깃든 단독주택의 추억도 대단지 아파트 단지로 덮힌지 오래 되었다. 세월은 모든 것을 가만두지 않는다. 절대 믿지 말아야 할 변덕쟁이, 거짓말쟁이가 세월이다. 탐앤탐스 신촌로터리점. 왜 지점명을 썼냐면 1층에 마땅한 자리가 안 보이기에 2층으로 올라갔더니 여기가 대학가란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