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들 쓸어 담구 계시쥬 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똥싸니(x) 잡동사니(o) 밤새 도둑처럼 내린 눈은 싫다. 난 눈 내릴 때 개처럼 뛰어다니고 싶단 말야. 요건 내 발자국. 저건 고영희씨 발자국인가요? 발자국 희한하게 생겼넹. 기사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95798 내 청춘시절엔 요기 KFC가 제일 가까워 친구와 요기 참 많이 드나들었다. 바로 옆에 있던 맥도날드 2호점과 KFC는 내 아지트였었지요. 그땐 두산에서 운영할 때라 오비맥주캔도 팔았었던 옛날 라떼는ㅠㅠ. 그러다 KFC가 지금의 두타자리에도 생기면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생겼다고 좋아라 하면서 거길 참 많이 이용했었는데 어느날 헐리고 두타가 들어섰었다. KFC는 내게 참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인데... 종로 상권이 이렇게 무너질 줄이야. 파고다 어학원 다니고 도토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