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프랜차이즈 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랭크버거 배달 지난 해 마지막 남은 배달앱 3000원 쿠폰을 써버리자고(핑계?) 야심한 밤에 주문을 넣은 프랭크 버거가 30분만에 따끈하게 배달이 왔습니다. 편리함은 날씬함을 발로 차버립니다ㅠㅠ.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나갔다 오면 만보계 걸음수도 추가 되고 좋은데 게으름은 항상 승리합니다.그 게으름은 식기 전에 빨리 츠묵으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너 갤러리에 올리지 않은 배달음식사진 잔뜩 있잖아? 사진 찍지 말고 얼른 츠묵어~~속삭입니다만...옆에 있는 폰 들어서 사진 찍기도 귀찮다면...음...DG야쥬ㅎㅎ거 뭐다라 캉캉 춤을 추는 무희들의 치맛자락 같은 신선한 로메인이지 청상추인지가 아주 강렬하게 인상적입니다.속을 보여드릴라구 햄버거 주둥이를 벌리는데 갑자기 옛 제 강아지 양치시키느라 입벌리던 생각이 났습니다. 잠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