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에 체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 밝은 밤에 그대들은 무슨 생각 하나요? 지인과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좀 걸어야지 하면서도 배가 불러 귀찮았는데 서로 반대방향인데도 집까지 태워다 주는 바람에 편하게 집으로 왔네요. 배가 적당히 꺼지니 좀 기운이 나서 야간 산책을 했어요. 여전히 움직이면 덥긴 하지만 힘을 잃은 레임덕 여름의 티를 숨길 수가 없는 달 밝은 밤입니다 밥 주는 캣맘분이랑 놀다가 제가 나타나니 못마땅한 고영희씨. 미안해 초상권. 고개 돌리게 할라구 냐옹냐옹 내가 몇 번을 울었는지...ㅠ 갤럭시S20+ 카메라도 넘 맘에 드는데 내년 상반기에 나온다는 갤럭시S22 3총사는 또 얼마나 화질이 개선될런지 사진을 찍을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그동안 바꿔온 휴대폰에서도 많은 추억과 시간들이 함께 움직여 온 느낌이 들어요. 낮이 지고 밤이 오면 어김없이 다시 낮..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