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그리고 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나.그네. 자기 전에 씨소 안 씨소? 어느 초등학교 앞.멋드러지게 그네를 타는 학생과사이 좋게 시소를 타고 있는 학생들.겨울에나의 시선은그네와시소에꽂혔다.난국민학교 출신.1학년 입학 후 친구들과 학교 놀이터에서 빙글빙글 도는 원반 위에 다들 올라 타기에 나도 탔다가 토한 기억이ㅠㅠ그 후로도 지금까지 빙글빙글 도는 건 못 탄다. dog토한다.오늘은 샤워를 세 번이나 했다.뜨거운 물에 지지는 게 목적.정확히 작년 12월 버스에서 미끄러져 넘어질 때 근육이 늘어난 듯 했던 오른쪽 등부위가 틈틈이 쑤신다. 와그 간단한 넘어짐도 통증이 이리 오래 괴롭히는데 교통사고는 정말 몸이 크게 망가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지인이 재밌다고 보라고 추천한 한석규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시작했다. 점점 재밌어 질라나? 아직 잘 모르겠다. 나도 아재지만 한석규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