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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복이 어딨을까? 요기에? 배밑에? 버거킹에 까만빵 버거가 나왔지요? 신제품이라 해봤자 거기서 거기지만 요기요 할인이 강력해서 주문을 해? 말어? 망설이다가 . . . . . . .참았음.장하다 장해~~ 난 복 받아야 해~~ 참는자에게 복이 있다 했으니. 음... 주문 후기도 아니고 주문 포기 포스팅이라니 너무 성의 없죠? 성의 있는 버거킹 기네스 와퍼 소식은 히티틀러님 포스팅을 보세요♡ https://hititler.tistory.com/m/2925 (버거킹 기네스 와퍼세트 자세한 후기) 더보기
무드 있으세요? 센스는요? 코닥 KL200 무선센서등. 최저가 9000원에 두 개 사서 옷장안에. 방안에 무드등으로 쓰고 있는 코닥 LED 센서 라이트 KL200. 현관 센서등 망가지신 분께도 강추♡ 밤에 화장실 자주 가시는 분 침대 밑에 설치 강추. 센스도 없고 무드도 없는 분께는? 노코멘트ㅋㅋ p.s. 센서모드에서 한 번 켜지면 약 30초후 꺼짐. 일반적인 센서모드 사용으로 AA건전지 3개면 최소 90일은 사용가능한 느낌. (사용빈도에 따라,건전지에 따라 차이 있음) 더보기
별게 다 그리운 날..옥탑방의 추억. 대학시절 선배 하나가 내가 사는 동네 근처 옥탑방으로 이사를 왔다. 비가 오니 비가 샜고 한 여름엔 찜질방 같은 그곳에서 친구들이 모여 라면을 끓여 먹고 떡볶이에 소주 한 잔 하면서 희희낙락했던 시절이 있었다. 에어컨도 없이 빤스 하나만 걸치고 앉아서 놀다가도 온몸이 땀에 젖어 찬물 샤워 한다고 욕실을 들락날락 하면 물 많이 쓴다고 선배는 소리를 질러댔다. 그때 용돈 안 올려준다고 오마니랑 며칠 신경전을 벌이다 하필 외할머니가 다니러 오셔서 오마니랑 전쟁중(?)인 나를 엄청 미워하셨다. 이때다 하고 난 선배네 집으로 툭하면 피신을 갔다. 선배도 자주 찾아오는 내가 미웠겠지만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나는 만두나 라면, 떡볶이 등을 사서 들고 갔기에 크게 눈치를 주지는 않았었다. 그땐 유튜브도 없고 .. 더보기
피로에 필요. 피로회복제 is 잠깐 반짝. 익수제약 황제진상보라는 드링크(?)다. 이 약은 일반의약품(OTC)이 아닌 그냥 음료수로 허가를 받았다는 얘기다. 이왕 마실 거면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드링크를 달라고 하자. 가격도 5000원이나 한다. 옆에 작은 병은 L아르지닌(아르기닌) 5000mg액이다. 이걸 5000원씩이나 받다니. 완전 바가지. 인터넷으로 사면 2000원 안팎으로 구매가능. (난 10000원을 날린 건감?) 100ml에 48Kcal. 당류가 10g 정도 들었다. 비싼 만큼 무방부제에 미량이겠지만 침향추출액, 녹용추출액, 인삼농축액, 당귀농축액, 숙지황농축액, 산수유농축액이 들었다. 제조원은 보고신약 논산공장 판매원은 익수제약. 성분표를 보니 국산을 많이 넣었음을 알 수 있는데 재료 좀 더 넣고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으면.. 더보기
2020.09.02. 요즘 난 마이~~삭았다 feat. 동영상♡ 티스토리에 동영상 업로드가 되니까 괜히 한 번 올려 보는 동영상. 태풍 마이삭 조용히 물러가길 바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