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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비오는 수요일...비수가 꽂힌다? 아구 라임 놀이 하려다 보니 너무 잔인한 제목이네요. 오늘 여의도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죠ㅠㅠ 무슨 사연이었기에...ㅠ 기사보기 오랜만에 봄비같은 비가 오니 좋네요. 아주 가벼운 우산을 들고 다니는데도 오래 우산 쓰고 걸으면 팔아파요ㅠ 어깨도 아파요ㅠ 비오는 밤거리는 썰렁해도 비오는 날 잠시 신선해지는 공기가 너무 좋답니다. 매일 이런 공기속에 살고 싶어요. 요건 오전에 찍은 사진. 저는 어머니 생신선물로 아로나민 실버 프리미엄 사드렸어요. 원래 외식하는 분위기였지만 코로나 땜에 누이가 가져온 음식과 찜닭배달로 대충 넘어갔답니다. 화장품부터 용돈까지 두둑히 챙기셨다는.. 120정에 도매약국가 30000원입니다. (케이스를 안찍었네요. 종이박스안에 두박스 들었어요.) 원래 직구 영양제 좋아하시는 분들은 .. 더보기
에헤라디야~이디야!! 이디야 커피, 거의 10년만임. 거의 10년 전 이디야 포스팅이네요. 이때 이디야 가성비는 최고라 진짜 이디야만 다녔고 2008년도에는 이디야 창업도 해보고 싶어서 점주님들 찾아 다니면서 정보도 얻고 그랬었다지요. 워낙 저렴한 커피들이 많이 나와서리 이디야는 잠시 잊고 살았는데 머지포인트라는 핀테크 업체에서 포인트를 저렴하게 팔아서 요즘 가끔 이디야를 다시 가고 있어요. 이디야가 커피맛은 꽤 괜찮은 편이지만 의외로 양이 적어요. 아이스커피나 아이스라떼는 얼음 빼면 거의 몇 모금 안 된다는... 지금 아메리카노는 3200원. 라떼는 3700원이나 해요. 옛날에는 의자 몇 개 없는 테이크아웃형 브랜드였는데 요즘은 거의 카페형 매장이 많이 늘어서 어찌 보면 커피값 인상은 당연한지도 모르겠어요. 옛 추억을 회상하며 정말 오랜만에 이디야의 에스.. 더보기
요리조리 버거킹과 저렴하게.버거킹 코코넛 쉬림프 강추!! 버거킹. 이번에는 배달로~ 요기요에서 4000원 할인쿠폰 + 슈퍼클럽 할인 3000원 + 스마일페이 & 스마일캐시 결제로 추가 10% 할인. 총 19800원인데 저는 약 11500원으로 와퍼세트와 코코넛 쉬림프 9조각을 구매했어요. 물론 매장값이 더 저렴하니 배달 가성비는 챙겼다는 의미입니다. 일단 감자튀김 먼저. 날씨가 크게 춥지 않아서인지 약간의 온기를 머금고 있어서 케찹 쳐발라서(♡) 맛있게 츠묵었어요. 코코넛 쉬림프 9조각 + 스윗 칠리소스가 제공되는데 배달 가격은 9800원. 매장가격은 9200원입니다. 스위트칠리소스 수영장에서 두리둥실 코코넛 쉬림프의 망중한~ 곧 내 뱃속에서 헤엄치게 될꼬야♡ 이 오뚜기표 칠리소스는 끝에만 살짝 매콤함이 돌면서 달달하니 참 맛있어요. 바삭하고 약간의 통통한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