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오는 수요일...비수가 꽂힌다?

아구
라임 놀이 하려다 보니
너무 잔인한 제목이네요.

오늘
여의도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죠ㅠㅠ
무슨 사연이었기에...ㅠ

기사보기

오랜만에 봄비같은 비가 오니
좋네요.
아주 가벼운 우산을 들고 다니는데도
오래 우산 쓰고 걸으면
팔아파요ㅠ
어깨도 아파요ㅠ

비오는 밤거리는 썰렁해도
비오는 날 잠시 신선해지는 공기가
너무 좋답니다.
매일 이런 공기속에 살고 싶어요.

요건 오전에 찍은 사진.

저는 어머니 생신선물로
아로나민 실버 프리미엄 사드렸어요.
원래 외식하는 분위기였지만
코로나 땜에 누이가 가져온 음식과
찜닭배달로 대충 넘어갔답니다.
화장품부터 용돈까지 두둑히 챙기셨다는..
120정에 도매약국가 30000원입니다.
(케이스를 안찍었네요. 종이박스안에 두박스
들었어요.)

원래 직구 영양제 좋아하시는 분들은
국산 영양제 함량이 낮다고 싫어하시지만
노인네분들은 아로나민을 제일 좋아하세요.

아로나민 실버 프리미엄은
50대 이후 분들에게 좋은 성분이
다양하게 들었어요.

CU가 요즘 작정하고 마케팅을 해서
이거 다 10000원이 조금 넘는데
전 6500원대인가 6700원대인가로 샀어요.
가성비 좋다고 사들이다가
거덜나지는 않는데
체중계 뿌서지게 생겼네요.

자 이제 한숨 돌리고
백선생 만나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