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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명동야시장의 밤

코로나시절 텅텅 빈 명동거리는 정말 정말 을씨년스러움 그 자체였었지요.

그 거리가 평일 밤인데도 지금은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신기한 건 중국인들도 많지만 서양사람도 엄청 많더라고요.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구경만 해도 뭔가 에너지를 얻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



야시장은 밤 10시까지 운영되나 봅니다.


크록스 신발 파는 줄 알았더니 크록스 모양빵을 팔고 있는데 8000원이라고 써 있는 것 같았어요. 몇 개에 8000원일까요?

솔직히 계란빵 2000원 빼고 다 비싼 거 같아요. 삼겹말이도 70000원 정도면 하나 사먹고 싶었는데 10000원ㅠㅠ 미쳤다.


오늘 날씨 장난 아닌데 이 폭염속에서도 불쑈하시는 직원들의 열정을 보니 비싸다고만 하기에는 뭔가 미안하단 생각도 드네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밤 9시 환승 1시간 이용하셔서 구경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