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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콩부자 홍제점, 콩나물국밥과 ETC.

24시간 운영하는 콩나물국밥 프랜차이즈 콩부자 홍제점입니다.
(이미지 출처 : 카카오맵)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콩부자 홍제점. 저는 이 프랜차이즈는 처음 가봤어요. 가게 앞에 2~3대 정도 주차자리가 있어 굿. 물론 피크타임엔 쉽지 않은 면적이지요.





김치통과 깍두기 뚝배기가 테이블에 있습니다. 금치는 남기면 안 되서 조금만 접시로 덜었어요.





다 못 먹을 걸 알지만 골고루 먹어 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켰습니다. 맛있게 부쳐나온 메밀전. 아~
막걸리를 못 시켜서 아쉬웠어요.





오징어 숙회.
오징어 그 특유의 감칠맛이 요즘 오징어는 좀 덜한 것 같아요.




오늘의 메인 6000원짜리 콩나물 국밥이 도착. 따로 주신 날계란을 뚝배기에 투하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이 황태국물 느낌 나는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항공샷을 찍고~~
앗 뜨거~~얜 왜이리 아직도 안 식는 거니 투덜대며 츠묵다가 남은 전과 오징어는 포장해서 나왔어요.

6000원에 따끈한 콩나물국밥 한그릇을 파는 곳 찾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메뉴

콩나물국밥 6000원
메밀전 9000원
오징어숙회 12000원
물 120000원
오징어초무침 98000원
김치 1억5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