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이벤트 행사로 공짜로 제공된 KB 오리지날 버거.
종이박스의 포장. 나름 깔끔하다. 두쪽으로 나뉜 클럽샌드위치 음냐...맛있다.
테이크 아웃시 음료는 작은 코카콜라 큰 펩시콜라 뭔 등등 몇가지 음료를 고를 수 있다.
펩시의 고급스런 네이비에 반해서 그냥 펩시로..그러나 역시 콜라는 코카콜라~
오늘
=====
26일까지 기둘~리수가 없어서레이크팰리스에서 환승~ 기다리는 동안 아이스티를 주셨다. 감사히 홀짝~
우리나라 버거라는데 나름 마케팅을 세련되게 잘하고 있는 크라제 인터내셔널~
요즘은 뿌리를 숨기는데 마케팅에 효율적이다.
이런 마케팅 성공사례의 최초는 어찌보면 하이트맥주가 아닌지..
크라운 조선맥주 브랜드를 감추고 하이트를 출시했을 때
사람들은 그게 OB맥주에서 나온 신제품인줄 알고 편견을 가지지 않았었다.
물론 사명도 나중에 하이트로 바꿨지~ㅎㅎ
요즘은 일부 화장품 회사들이 회사이름을 숨기더군...
구름이니 전투기가 지나갔니...희한한 구름띠..
세상에 피클인심이 이리 후할줄이야..
베니건스 피클이라고 이마트에서 파는거 5천원인가 6천원 하던데
감게무량했다. 담에 또가야지..
성형수술 잘된 펩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톤의 네이비다.
P.S 1
엔터식스 멤버쉽 카드로
왕십리 크라제버거 1+1 행사
주문메뉴에 KB오리지날 버거를 추가로 주는 행사가
26일에 한 번 더 있다.
그 이외에는 엔터식스 멤버쉽 카드를 보여주면
크라제 엔터식스점에서는 음료를 공짜로 제공받을 수 있고.
P.S 2
시그니처 비자카드가 있으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신한크라제버거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20%를 할인 받을 수 있고
매장마다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들이 POP로
붙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할인은 자주 가는 매장에 붙어있는 POP를 꼭 확인~
P.S 3
솔직히 크라제 버거류는 그냥 그냥 그냥 그래...
난 그렇다.
근데 클럽샌드위치(부가세포함 9350원)는
그 질이나 양에 비해 더더구나 피클을 함께 주고
포장시 음료까지 주는걸 감안하면
그냥 약간 살짝 비싸 이정도의 느낌이다.
맛이 의외로 훌륭하다.
P.S 4
크라제버거 잠실 홈플러스 매장은 간이매장이라
가격이 좀 더 저렴하면서 무조건 음료가 제공이 된다.
대신 분위기는 좀 푸드코트스럽다는..
P.S 5
매주 월요일인가 화요일에
그린 아이템(몸에 지닌 악세사리류가 그린빛일때..)을 착용한 사람에게
20% 할인을 해주는 행사도 있다.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검색을 좀 하시도록..ㅋㅋ
==============================
비자 시그니처 10% 제휴할인이 10월 31일로 끝난다네요..흑~
그래서 18일에신한크라제버거 카드를 신청했다는..흑~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비는 언제쯤... (1) | 2010.10.17 |
---|---|
스타벅스 숏사이즈와 미니 선불 및 충전가능 카드. (0) | 2010.10.17 |
풋풋~ (0) | 2010.10.15 |
From 이디야 TO 한스 (0) | 2010.10.15 |
거기서 뭐해? - 기니피그의 습성 (0) | 2010.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