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고 하기엔
이런 아쉬움에 너무 익숙해져서
면역력이 차고 넘치는 것 같다가도
이즈음이면 다양한 감정들이 오고 갑니다.
인생 뭐 대단한 거 같지만
식욕, 탐욕, 성욕 잘 다스리면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 별 거 아닌 인생 깨닫는데 참 많은 시간과 경험을 필요로 하지요.
2024년도 욕심 부리지 말고
소탈하고 무탈하게 건강히 잘 보내고
또 Adieu 2024 인사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나 여러분들이나, 특히 부지런하게 열심히 한 해를 살아오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소정 돈까스와 마제소바 배달, 성공적. (36) | 2024.01.03 |
---|---|
사례별로 보는 말 이쁘게 하는 지인과 말 D럽게 하는 지인. (46) | 2024.01.01 |
12월 30일 토요일 대설 풍경s (1) | 2023.12.30 |
프랭크 버거는 배달이 싸다 by 요기요 중복할인 with 신제품 비프앤카츠버거 (21) | 2023.12.30 |
쫀디기? 쫀드기? 노브랜드 매장에서 구입한 무직타이거 쫀드기 2종. (25) | 2023.12.29 |